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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등학교 교사, 제자들 상습 성추행 혐의 구속

입력 2015-07-14 09:32 수정 2015-08-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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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60대 박 모씨. 지난 5월, 현장학습을 다녀오는 버스 안에서 강제로 11살 여학생의 입을 맞추며 성추행했는데요.

여학생의 부모가 신고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성추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상습적 성추행으로 피해 학생이 5명이 넘었는데요.

주로 아무도 없는 빈 교실에서 어린 제자들을 성추행한 이 교사! 혐의를 부인했지만 결국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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