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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 반백골화 80%…"훼손 심해 지문 채취 못 해"

입력 2014-07-22 08:11 수정 2014-07-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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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 이야기 들어봤는데요, 본격적으로 내용 좀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진 변호사, 사회부 조택수 기자 나왔습니다.

Q. 순천 발견 시신 '유병언' 맞나?

- "엉덩이뼈 일부 떼어내 DNA 분석"
- "반백골화 80%…겨울 점퍼에 벙거지"
- "시신 주변에 소주·막걸리병 산재"
- "발견 당시 훼손 심해 지문 채취 못 해"
- 경찰 "고온 다습해 부패 속도 빨랐다"
- "정확한 사망 시점 확인하지 못 해"

Q. 구원파는 유병언 아니라고 하는데?
- 구원파 측 "유병언 술 전혀 안 마셔"

Q. '형과 DNA 비교' 믿을만한가?

- 순천 경찰서 오전 9시 긴급 브리핑 예정
- 유병언 추정 시신 국과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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