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오전 1시 58.05%…문 39.59%· 홍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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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오전 1시 58.05%…문 39.59%· 홍 26.16%

입력 2017-05-10 01:24 수정 2017-05-10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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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1시 기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9.59%의 득표율로 26.15%의 표를 얻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크게 앞서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 개표율은 58.05%다. 문 후보는 750만9249표를 얻어 496만2786표를 얻은 홍 후보를 254만6463표차로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404만6430표(21.33%),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123만6905표(6.5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10만6731표(5.83%)를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가 2만5307표(0.13%), 김민찬 무소속 후보가 2만470표(0.1%),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가 1만6486표(0.08%),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가 1만3363표(0.07%), 윤홍식 홍익당 후보가 1만2797표(0.06%), 이경희 한국국민당 후보가 7520표(0.03%),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가 5487표(0.02%), 오영국 경제애국당 후보가 3613표(0.01%)를 얻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