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신년특집 토론, 이번에도 통했다…9.2% 고공 시청률 기록

입력 2018-01-03 10:16 수정 2018-01-03 10:20

제5회 신년특집 토론, 손석희 앵커 진행…동시간대 장악 성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제5회 신년특집 토론, 손석희 앵커 진행…동시간대 장악 성과

JTBC 신년특집 토론, 이번에도 통했다…9.2% 고공 시청률 기록

매년 초 특별 편성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한 JTBC 신년특집 토론이 이번에도 명성에 걸맞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은 1, 2부 각각 8.6%와 9.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평가 및 유력 매체의 여론조사 등을 통해 보도부문 신뢰도 정상에 오른 JTBC에 대한 관심이 입증된 결과다.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를 채택한 이번 토론에는 유시민 작가-박형준 동아대 교수-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패널로 출연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진행은 손석희 앵커가 맡았다.

이번 토론에서는 적폐청산 및 안보문제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높은 시청률은 물론이고 방송 후 다음날인 3일 오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신년특집 토론은 올해로 5회째다. 매년 초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고 진보와 보수 측 패널들이 출연해 시의 적절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에는 패널 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에게도 발언 기회를 주는 등 한층 더 폭넓게 의견을 들어보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신년토론] 김성태 "UAE? 야당서 덮자 해야"…노회찬, 비유로 '일침' [신년토론] 박형준 "개헌, 욕심 내서 헌법전문까지 바꾸면 이념 논쟁" [신년토론] "위안부 합의 외교기밀 왜 깠나" 김성태 vs 노회찬 '설전' [신년토론] "5년째 개근 중" 손석희 앵커 소개, 유시민 반응은 [여론조사] 전 정권 수사, "적폐청산" 67% vs "정치보복" 23%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