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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토론] 김성태 "UAE? 야당서 덮자 해야"…노회찬, 비유로 '일침'

입력 2018-01-03 01:49 수정 2018-01-0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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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노회찬 의원이 UAE 원전 의혹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JTBC 신년토론회)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박형준 동아대 교수,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외교 안보, 적폐청산, 개헌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다음은 주요 토론 내용.

++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그런데 임종석 실장은 특사 간 사실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번의 청와대의 입장 해명이 다 다릅니다. 이 말은 이제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이 섣부른 한마디로 탈원전 정책의 당위성을 확
보하기 위해서 UAE 원전을 잘못 들여다보다가 우리가 저지른 실수입니다, 잘못입니다. 그런데 이걸 실수를 해 놓고 보니까 이게 국가 간의 신뢰나 외교 문제, 국익 문제 에서도 심대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야당에서도 이 문제는 이 정도로 덮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게 정답 입니다.]

[노회찬/정의당 원내대표 : 저도 1분만 쓰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더 이상 이야기할 게.웃을 일이 아니라니까요.]

[유시민/작가 : 이 상황은 김성태 대표님의 아무근거 제시 없는 주장이었습니다.]

[노회찬/정의당 원내대표 :공상과학소설 같은 건데. 별로 과학적이지 않지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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