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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등 400여 명, 진도 팽목항에서 위령제

입력 2015-04-15 15:44 수정 2015-04-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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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등 400여 명이 15일 오후 1시쯤, 전남 진도 팽목항 가족캠프에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를 열었습니다.

또 유가족들은 오전과 오후 2개조로 나눠 사고 해역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앞서 유가족들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을 폐기하고 선체를 인양하겠다는 선언이 없으면 내일 예정된 1주기 추모식을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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