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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바닷물로 '말끔'…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입력 2015-04-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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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을 지키고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시원하게 물을 맞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이순신 장군 탄신 470주년을 앞두고 어제(14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묵은 때를 벗겨내는 친수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린 현충사 경내 생가 터 우물물과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팽목항 바닷물을 옮겨와 함께 사용했습니다.

친수식에는 세월호 유가족들도 참석했는데요.

말끔해진 이순신 장군 동상! 앞으로도 광화문 든든하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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