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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방송인 샘 해밍턴, 녹화 중 손가락 욕설에 발칵!

입력 2013-03-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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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방송인 샘 해밍턴, 녹화 중 손가락 욕설에 발칵!


방송인 샘 해밍턴이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 중 손가락 욕설(?)을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외국인 범죄'를 주제로 한 '우리는 형사다'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국가 간의 문화 차이 때문에 벌어진 범죄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본인의 모국인 호주와 한국의 다른 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국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많이 하는 브이(V)가 호주에서는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것과 같은 욕"이라고 말하며 설명 중 호주의 욕인 V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 중동 등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손동작이 욕이 될 수 있다는 의외의 정보들을 알려주며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중에 솔비로부터 "우리가 전 세계 욕을 왜 배우고 있어야 하느냐"는 핀잔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의 심각성과 그 해답을 제시할 JTBC '우리는 형사다'는 28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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