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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내연 관계 드러난 '가시꽃'…복수극 '점입가경'

입력 2013-03-27 14:33 수정 2013-03-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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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JTBC '가시꽃'이 복잡한 내연 관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용(최광일 분)은 블루문의 가수 박선영(유아미 분)를 지목하며 "강 회장의 애인인 것 같다"고 말한 뒤 "12년 전 비자금 사건 때 죽은 태강홀딩스 박창식 사장의 여동생"이라고 밝혔다.

최도용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민여사(차화연 분) 박선영을 따로 불러 앉혀 놓고 "남편과의 만난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고 추궁했고 급기야 얼굴을 향해 잔에 있던 물까지 끼얹었다.

하지만 최도용의 진술은 사실과 달랐다.

귀가한 박선영은 제니퍼(장신영 분)에게 "블루문의 사장은 진양희라는 여자다. 그 여자가 강 회장의 내연녀고, 자그마치 23년이나 만났다. 아들까지 있다"고 털어 놓으며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퍼의 복수 작전이 들통나기 시작하는 위기가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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