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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시킬까요?" 물음에 무응답…"살인 혐의도 가능"

입력 2014-05-0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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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화선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무원이 조사 중에 한 말인데요, 선장 등에게 무전기로 '승객들 대피시킬까요?' 계속 물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고의로 밝혀진다면 살인 혐의도 적용할 수 있다는 방침인거죠?


Q. 기관사들도 학생들을 외면하고 먼저 탈출했다고 하는데요?

Q. 유족들이 희생자들의 휴대전화를 해경이 사전검열 한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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