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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만시민 멈춤 주간'…시내버스 야간 20% 감축

입력 2020-08-31 07:50 수정 2020-08-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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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에 맞춰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31일)부터는 '서울 시민의 발'인 시내 버스도 밤 9시 이후 야간 운행이 20% 감축됩니다. 평상시 주말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9월 6일까지 밤 9시 이후 서울 시내버스 야간 운행이 20% 줄어듭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바깥 활동을 줄이고, 조기 귀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325개 노선의 야간 운행 횟수가 현행 4554회에서 3664회로 910회 줄어듭니다.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줄어들면서 배차 간격은 길어지게 됩니다.

배차 간격이 평균 5분, 많게는 10분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탑승인원이 36명 이상인 혼잡노선 20개와 심야 전용 버스인 올빼미버스, 마을버스는 감축운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울시는 우선 오늘부터 감축운행을 시행한 뒤 승객 수 모니터링을 통해 혼잡 상황이 나타나면 감축 규모를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디자인 : 조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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