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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도심 한복판서의 참사…'안전국가 건설' 외침 무색

입력 2014-10-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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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반 년 만에 도심 한복판에서 16명이 숨지는 또 하나의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안전 국가 만들자는 외침만 요란했지 실제 달라진 것은 전혀 없었는데요, 참사 공화국, 이란 수치스러운 오명만 짙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두 분의 전문가, 그리고 취재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형준 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과 교수 그리고 사회부 이지은 기자 자리했습니다.



Q. 환풍구, 겉보기엔 튼튼해 보이는데?

Q. 환풍구 구조상 문제점은?

Q. 누구나 쉽게 올라갈 높이도 문제 아닌가?

Q. 시공사 부실 문제는 없었을까?

Q. 공연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은 없나?
[이용재/경민대 소방안전과 교수 : 인근 경찰서에 사전 협조 요청했어야.]

Q. 공연장 사고, 처음이 아닌데?

Q. 행사 주최는 정확히 어디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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