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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그린 '풍경화' 717억 원…낙찰자는 아시아인

입력 2015-05-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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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그린 풍경화가 무려 717억 원에 팔렸습니다.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풍경화 알리스캉의 가로수 길입니다.

1888년 친구 폴 고갱과 함께 프랑스 아를에 머물면서 그린 작품인데요.

현지시간으로 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66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17억 원에 팔렸습니다.

예상가였던 440억 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팔렸는데요.

최종 낙찰자는 아시아인이라고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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