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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공주님, 선물 받으세요"…영국 연방국들 분주

입력 2015-05-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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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방국들이 샬럿 공주의 탄생을 축하하기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 2일 태어난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영국 왕실에서 25년 만에 공주가 태어나면서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주변국들은 축하선물을 준비하느라 바빠졌습니다.

각국의 특산품을 재료로 만든 수제품을 보내는 게 특징인데요.

호주는 가장 오래된 물레방앗간에서 짠 양털 담요와 예쁘게 깎은 석탄을, 뉴질랜드는 회색양의 털로 만든 테디베어 인형을 보낼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바다표범 가죽으로 만든 방한용 장화를 준비 중이고, 이스라엘은 중동의 부적모양 브로치가 달린 핑크색 드레스를 이미 보냈다고 하네요.

2년 전 조지 왕자는 774개의 선물을 받았다는데요, 샬럿 공주는 몇 개의 선물을 받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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