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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1-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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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트레킹 하던 한국인 4명이 어제(17일)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모두 네팔로 교육 봉사를 떠났던 충남 지역 교사들인데 나머지 일행 5명은 무사히 대피해 지금은 안전한 곳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시청자 한 분께서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는데요. 실종자들을 안내하던 현지 셰르파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무릎까지 눈이 쌓여 있는데 사고가 나기 한시간 전쯤에 찍은 걸로 추정됩니다. 외교부와 교육청은 대응팀을 꾸려 사고 수습에 나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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