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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10-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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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간의 실무협상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6일) 새벽 결렬됐습니다. 비핵화와 그에 대한 보상, 어느 것을 먼저 할지 생각이 달랐던 양측은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7개월 만에 돌파구를 찾는 듯 했지만, 북·미관계는 또다시 안갯속에 놓였습니다. 오늘 뉴스룸은 현장의 특파원들을 연결해, 스톡홀름 협상장과 미국 워싱턴에서 나오고 있는 이야기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또 연결 뒤에는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함께 앞으로의 북·미관계를 집중적으로 전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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