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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4-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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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노이 회담 이후 김 위원장의 첫 공식 입장이면서도 같은 날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3차 회담이 가능하다"고 말한 직후 내놓은 메시지입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분명히 달았습니다. '올해말까지 기다리겠다'며 시한도 제시했는데요. 우리 정부에 대해선 "오지랖 넓은 중재자·촉진자 행세를 그만두라"며 자신들과 '같은 편에 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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