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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겨울 '화재 위험'…11일 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19-02-10 21:24 수정 2019-02-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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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10일)도 공기는 깨끗했지만 여전히 추웠는데,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10층부터 위층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새벽 2시쯤입니다.

불은 집 안 80여㎡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구, 경기와 경북,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호남과 충청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제주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6도, 광주 -3도, 대전 -5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 후반쯤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 소식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 익산소방서)
(영상디자인 : 신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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