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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인질테러 현장서 사제폭탄 등 추가 발견

입력 2018-03-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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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친 프랑스 남부의 한 슈퍼마켓 테러 현장에서 경찰이 사제폭탄 3개와 권총 등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살된 범인이 인질극을 벌이다 이를 터트리려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연루 의심자 2명을 붙잡아 사건 경위와 배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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