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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본색]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로고송은?

입력 2017-04-24 09:36 수정 2017-04-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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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의 이모저모를 비교해보는 < 비교본색 >.

이번엔 대선 로고송을 살펴봤습니다.

'당선의 숨은 공신 로고송', 유권자 마음을 잡는 데 성공한 역대 로고송은 뭐가 있을까요.

본격 '로고송'은 15대 대선 선거판을 뒤흔든 'DJ와 함께 춤을'입니다.

당시 최대한 히트곡을 개사해 젊은 이미지 어필에 성공했습니다.

감성 자극 로고송으로는 16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상록수'가 있죠.

직접 연주한 기타와 노래로 화제가 됐고요.

'그래도 대세는 트로트'였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장르로,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 때문에 17대 이명박 전 대통령 때 '명박 한 번 믿어봐'가 있었죠.

호응도가 낮아 발라드는 잘 선택하지 않지만 과감히 사용한 사람도 있었으니…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그 여자'가 있습니다.

2017 대선에서는?

#문재인

< cheer up > < 엄지 척 > < 부산 갈매기 > < 남행열차 > 등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

총12곡 물량공세 전략

#홍준표

< 귀요미송 > < 무조건 > < 아 대한민국 > 등

귀요미 전략?

#안철수

신해철의 < 그대에게 > < 민물장어의 꿈 > 사용

'신해철법' 통과에 적극 나선 일을 계기로 유족에게 로고송 받아

#유승민

< cheer up > < 샤방 샤방 > < 고등어 > 등

샤샤샤 '444' 샤방샤방 '4번4번'

기호 강조 전략 안보 공약도 부각!

#심상정

< 붉은 노을 > < 질풍 가도 >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등

촛불민심과 노동자 대변하겠다는 메시지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로고송은?

< 비교본색 >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디지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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