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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본부장 "'잠수부들 생존자 목소리 들어'는 오보"

입력 2014-04-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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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상황입니다. 현장에서 구조선을 지휘하고 있는 황대식 해양구조협회 구조본부장 전화연결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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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식/해양구조협 본부장 : 장비 동원 지연..파도 높아 접근 어려워. 학생 많은 3층 진입…내일 가능할 듯. 잠수부들 '생존자 목소리 들어'는 오보. 실종자 살아 있으리라 믿어…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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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사회부 기자 : 해류 세서 아직 선박 공기주입 시작 못해. 잠수부 512명, 171척 선박, 29대 헬기 동원. 학생들 많은 4층에 진입로 개척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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