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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7-03-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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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가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13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주목되는 건 역시 뇌물 수수입니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검찰은 오늘(18일)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역시 박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혐의를 밝혀내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이 SK 측에 돈을 내도록 하고 기업의 부탁을 들어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룸은 검찰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 배경이 뭔지 집중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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