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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주장은 허위" 단속

입력 2017-03-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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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이 취업특혜를 받았다는 일부 주장을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이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보수 성향 사이트 등에는 문 전 대표의 아들 준용 씨가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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