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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6-09-25 22:19 수정 2016-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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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백남기씨가 오늘(25일) 오후 숨졌습니다. 지난해 11월 도심 집회 당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지 316일만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검찰 수사는 10달째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고, 국회 청문회는 아시는 것처럼 아무런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유족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서 청와대는 오늘 재차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가 이렇게 해임안 수용을 거부하면서 국회의 여야 대치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룸은 국회와 청와대, 그리고 백남기씨의 장례식장이 차려진 서울대병원을 차례로 연결하면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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