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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6-04-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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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빅3' 조선사의 경영 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빅3 조선사가 단 1척의 배도 수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회사의 수주 건수는 경기가 좋을 때는 한 달에 30-40건 안팎이었는데 이렇게 동시에 한 달 동안 1건도 수주하지 못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황기에 비하면 1분기 실적도 매우 저조한데요, 문제는 수만명이 일하는 이들 조선사에 앞으로도 수주 절벽이 쉽게 해소되지 않을 거란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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