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언제든 구조 협력" 세계 정상들 위로·애도의 뜻 전달

입력 2014-04-17 23:26 수정 2014-04-17 23: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위로전을 보내왔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주중·주한대사관을 통해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해왔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구조를 위해 협력할 용의가 있으니 언제든 연락을 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위로전을 보내왔습니다.

관련기사

학생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두 영어 교사…학교 침통 배 뒷부분 몰려있던 학생 큰 피해…넓은방도 탈출 걸림돌 "애들 구하러 가야돼…끊어 여보…" 안타까운 사고 순간 안내 방송한 승무원 "조타실 지시로 '자리 지켜라' 방송" 남은 희망 '에어포켓'…60시간 동안 생존했던 사례도 해경, 민관 합동조사위 구성…사고 원인 다각도로 규명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