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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 정성운의 마음을 확인하다!

입력 2014-06-25 10:14 수정 2014-06-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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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서지혜, 정성운의 마음을 확인하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서지혜가 정성운과의 마음을 확인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결말을 향해 달려가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서지혜와 정성운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영민(정성운 분)은 신중(이시언 분)이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그를 보고 돌아서려는 신애 母 정심(선우은숙 분)에게 "저 신애씨랑 헤어질 수 없습니다. 제가 잘 할게요 어머니"라는 말로 설득했다. 이에 마음이 약해진 듯한 정심은 밥은 먹고 가라는 말로 함께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신애(서지혜 분)는 사고 후유증으로 아직 힘들어 하고 있는 영민 母(유혜리 분)를 위해 홍삼을 사서 영민을 통해 전했다. 하지만 영민 母는 "누가 그거한테 이딴 거 받아 오랬어"라며 역정을 낸 것도 모자라 직접 신애를 불러 도로 가져가라고 냉정하게 말한 것. 하지만 신애는 이전까지와는 달리 당당한 태도로 그녀를 대하며 결국 홍삼을 놓고 갔고 영민 母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영민은 신애와 서로 같은 생각을 한 것에 대해 천생연분이라는 표현으로 오묘한 닭살(?) 멘트를 하는가 하면 신애에게 험하게 굴던 남자를 단숨에 압도시키며 멋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머 웬일이니 정성운에게 저런 멋진 모습이!+_+", "짱짱 이제 신애랑 영민이 얼레리꼴레리만 남았넹ㅎㅎ", "이제 점점 더 가까워져서 두근두근한 상황을 보여죠! 뚜~ 뚜루~뚜~", "부모님도 설득하고 얼른 행복해지기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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