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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 문제로 다투다 부모 살해한 30대 아들 체포

입력 2014-08-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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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 문제로 다투다 부모를 살해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부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방치하고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32살 박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달 28일 성북구 정릉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카드빚 등 금전문제로 어머니와 다투다 살해하고, 이틀 후 아버지까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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