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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트럭이 마을버스 추돌…승객 등 10명 다쳐

입력 2019-10-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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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도로에서 1t 트럭이 마을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트럭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급차로 옮겨진 6명과, 스스로 병원에 찾아간 4명 등 모두 10명은 크게 다치지 않아 경상자로 분류됐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부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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