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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꽉 찬 선거상황실…문재인 후보 자리만 비워놔

입력 2017-05-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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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시 51분 35초를 지나고 있고, 이제 투표시간은 불과 8분여정도 남아있습니다. 지금부터는 5당을 연결해서 당의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각 당의 긴장감도 많이 고조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5당의 기자들을 모두 연결하겠습니다. 제 밑에 있는 LED 판에는 5당에 나가있는 기자들이 순서대로 연결돼 있는데요.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이지은 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은 기자. 문재인 후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당의 분위기를 전해주실까요?

[기자]

문재인 후보는 아직 선거상황실에 오지 않았습니다. 총 500석 규모의 국회 대회의실에 상황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 취재진들로 꽉 차 있는데요. 유일하게 중앙의 딱 한 자리만 현재 비워져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맨 앞줄 1열에 두번째 라인의 3번째 좌석인데요. 바로 문재인 후보 자리입니다.

문 후보는 현재 홍은동 자택에 머물고 있으며 잠시 뒤인 8시 30분에 민주당 선거 상황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 곳에는 당 지도부가 모두 자리를 잡은 상태인데요. 앞에 있는 대형 모니터를 보면서 잠시뒤에 있을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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