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민낯 공개…MC 김정민 "게스트로 초청 타당"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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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민낯 공개…MC 김정민 "게스트로 초청 타당" 웃음

입력 2015-08-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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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랩퍼 치타가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소유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치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베러걸즈와 함께 클렌징 비법 강의를 듣고 직접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런 치타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정민은 "왜 치타 씨를 클렌징 편 게스트로 모셨을까 했는데 타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타의 민낯을 지켜본 MC 이하늬는 "치타는 화장을 두껍게 하는데도 피부가 좋다"라며 감탄했고, 이에 치타는 "피부화장을 두껍게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또 치타는 "클렌징을 할 때 물로 오래 헹궈내는 편이다"라며 "40번에서 50번 세면서 한다"라고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방송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