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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정민 "매일 아침 커피 사다주는 남자 있었다"

입력 2015-08-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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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정민 "매일 아침 커피 사다주는 남자 있었다"


'라디오스타' 조정민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민은 제시카 고메즈 고소영 박시연 민효린 이하늬 등 미녀 스타 닮은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과거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다"며 "집은 경기도 덕소인데 교회를 광진구로 다녔다"고 말했다.

또 조정민은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덕소까지 매일 커피를 사다준 남자가 있었다"며 "내가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그 남자분이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머핀을 아침마다 매일 사다주셨다. 두 달 동안 그러셨다"고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조정민은 "사귀진 않았다. 매일 그러니까 부담스러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MC 윤종신은 조정민을 보고는 "홍진영과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홍진영보다 예쁜데 입담이 안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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