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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눈물…대국민담화 이후 민심, 어디로?

입력 2014-05-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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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서 돌아오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 보입니다. 총리를 비롯한 내각 인선도 해야 하고, 해경 해체를 비롯해 대국민담화에서 내놓은 대안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시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국민담화 이후 민심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지도 관심사인데요, 민정치컨설팅의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과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Q. 대국민담화 이후 국민들의 반응,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Q. 계속 추락하던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엔 일단 멈춘 것 같은데요, 이번 담화가 대통령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Q. 이번 담화에서 대통령의 눈물이 큰 이슈였는데요. 이번이 공식적으로 보여준 눈물로는 6번째라고 하는데, 눈물의 의미가 뭘까요?

Q. 이제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세월호 민심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일단 오늘 아침 신문들에 보면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가 공개됐는데요. 서울, 인천, 경기 빅3 지역 판세 정리 좀 해주시죠.

Q. 이제부터 사실 민심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앞으로의 판세,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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