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한 달에 수입차 1~2대 값 정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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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한 달에 수입차 1~2대 값 정도 번다"

입력 2015-06-25 11:27 수정 2015-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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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자신의 수입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의 수입에 대한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예정화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대~2대정도 번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박명수 씨가 계속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예정화의 수입공개에 MC들은 "한달에 1~2대 값은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많이 들어올 땐 있고 없을 땐 0원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