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 탈퇴 후 홀로서기…"SM 계약 유지"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에프엑스' 설리, 탈퇴 후 홀로서기…"SM 계약 유지"

입력 2015-06-25 11: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설리가 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한 가요 관계자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어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설리의 탈퇴로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 체재로 오는 9월 컴백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뒤, 2009년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연애설로 많은 루머에 시달렸으며 작년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지한 바 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