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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 메르스 의료진 1명 감염…다시 확산세?

입력 2015-06-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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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 메르스 의료진 1명 감염…다시 확산세?


강릉의료원 의료진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 내 국가지정 격리병원인 강릉의료원 간호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다.

도는 지난 22일 강릉의료원 간호사인 A씨가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 춘천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주춤하던 메르스 사태가 12일 만에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릉의료원은 메르스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는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179번인 A씨는 확진자인 96번, 97번, 132번 환자 치료 중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A씨는 지난 12일 132번 환자를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밀접접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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