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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덤벼라'…'무정도시' 정경호, '올드보이' 뺨치는 액션

입력 2013-05-27 23:51 수정 2013-05-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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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덤벼라'…'무정도시' 정경호, '올드보이' 뺨치는 액션


정경호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를 통해 화려하게 돌아왔다. 정경호는 첫 회부터 영화 '올드보이' 뺨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방송된 '무정도시' 첫회에서는 거대 마약조직의 중간 보스인 정시현(정경호 분)이 조직의 보스 저울(김병옥 분)에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시현은 자신을 해치우려는 저울과의 정면 대결을 선택하며 자신의 친구이자 오른팔인 김현수(윤현민 분)와 손을 잡았다.

쿠데타 과정 속에서 정시현는 자신을 해하려는 10명이 넘는 조직원들과 좁은 통로에서 마주해 정면 승부를 펼쳤다.

정시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상대 한명 한명을 해치웠고, 결국 남은 한 명의 상대를 데리고 현장을 피했다.

이 자리에서 정시현은 형사 지형민(이제윤 분), 이경미(고나은 분)과 스치듯 마주하며 향후 극 전개 속 이들의 얽힌 운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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