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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눈빛부터 달라졌다…야망 드러내

입력 2015-04-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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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윤현민, 눈빛부터 달라졌다…야망 드러내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윤현민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이번 작품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훈남 '준희' 역을 맡은 윤현민이 지난 2회 방송에서 감춰왔던 야망을 드러낸 것. 성공을 위한 자신의 욕망 때문에 절친 동욱(진구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는 준희의 파격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윤현민은 이번 작품 '순정에 반하다'의 준희 캐릭터를 통해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가작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회사를 배신해야 했던 준희의 야망으로 가득 찬 독기 어린 눈빛과 악에 바친 오열 연기에 방송 직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때문에 '순정에 반하다'에서 스토리의 가장 중심이 되는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인 준희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1회 방송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앞세워 샤워씬으로 수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윤현민의 연기 변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현민 알고보니 나쁜남자였네~내스타일!!" "왠지 준희가 안쓰러운건 저뿐인가요?쓰담쓰담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준희가 어떤 선택을 할 지가 관건이겠군! 담주에도 본방사수닷!" "윤현민에게 이런 상남자의 모습이 있었다니!! 연기변신 성공이네!" 등과 같은 댓글이 주를 이루면서 높은 기대감을 그대로 입증하고 있는 것.

이처럼 '순정에 반하다'에서 나쁜 남자로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한 윤현민의 활약은 앞으로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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