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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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깜짝'

입력 2015-09-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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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가 상장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현재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 8천만원(88.5%) 증가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14세이던 2006년 당시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재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오뚜기 카레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사진=오뚜기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