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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천단비 "가수들 보며 나와 그릇이 다르다고 생각"

입력 2015-09-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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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천단비 "가수들 보며 나와 그릇이 다르다고 생각"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ent '슈퍼스타K7'에는 코러스로 활동 중인 천단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천단비는 자화상의 '니가 내리는 날'을 선곡해 청량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천단비는 "무대에 대한 결핍이 있어왔다. 앞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나와 그릇이 다른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케이윌 오빠도 자기 음악 하는 걸 보면 부러웠다"고 말했다.

천단비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만장일치 합격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천단비에게 "큰 용기를 냈다. 나오길 잘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천단비는 2005년 5월에 데뷔했다. 한양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천단비는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 2010년 '제중원' OST에 참여했다. '외과의사 봉달희' OST인 '버릇처럼'이 천단비의 대표곡이다. 2010년엔 하울과 함께 미니 앨범 'RO맨틱? NO맨틱'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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