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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대장, 새 합참의장에 내정…첫 3사관학교 출신 '눈길'

입력 2015-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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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진 대장, 새 합참의장에 내정…첫 3사관학교 출신 '눈길'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3사 14기)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14일 합참 의장에 현 2작전사령관인 이순진 육군대장을 내정했다. 3사관학교 출신의 합참의장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현 1군사령관인 장준규 육군 대장, 공군 참모총장에는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인 정경두 공군 중장이 대장 진급과 동시에 내정됐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현 3군 사령관 김현집 육군 대장을 내정했다.

현 항공작전사령관인 김형식 육군중장은 1군사령관, 현 합참작전본부장인 엄기학 육군중장은 3군사령관, 현 육군참모차장인 박찬주 육군중장은 2작전사령관에 내정됐다.

국군통수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정자들을 정식으로 임명한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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