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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폭발사건로 교관 1명 숨져…병사 등 2명 부상

입력 2015-09-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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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폭발사건로 교관 1명 숨져…병사 등 2명 부상


대구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오전 11시 13쯤 대구 소재 모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김모(27) 중사가 병원으로 후송된 직후 사망하고, 박모(27) 중사와 손모(20) 훈련병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신병교육대 수류탄 교장에서 투척훈련 도중 원인 미상으로 수류탄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사진=중앙포토 DB / 본 기사와 관련없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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