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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김무성 겨냥 "유전무죄, 무전유죄, 권력무죄, 서민유죄"

입력 2015-09-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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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김무성 겨냥 "유전무죄, 무전유죄, 권력무죄, 서민유죄"


서영교 의원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권력무죄, 서민유죄" 발언이 화제다.

서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마약을 상습 투약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둘째 사위가 법원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지만 검찰이 항소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의원은 "이 상태가 우리 법무부에서 있어선 안되기 때문에 관련 자료와 유력 정치인이 누군지까지도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초 '유력 정치인'으로만 알려지던 사람은 국정감사가 진행되던 중 김 대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요새 세상에 정치인 가족이라면 더 중형을 때리지, 그걸 도와주는 판사를 본 적 있나"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중앙포토 DB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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