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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산 갈매기' 카림 가르시아, 홈런? 파울? 결과는…

입력 2013-03-08 21:27 수정 2013-03-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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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멕시코산 갈매기'란 별명을 얻었던 카림 가르시아가 친 홈런성 파울 타구에 멕시코의 희비가 엇갈렸다.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열린 이탈리아와의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2라운드 경기에서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측 담장쪽으로 향하는 홈런성 타구를 때려냈지만 아쉽게 파울 지역으로 빗겨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5-4로 앞서던 멕시코는 가르시아의 이 타구가 홈런으로 이어지지 않은 뒤 9회초 이탈리아 엔서니 리조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 맞아 5-6 역전패를 당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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