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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박찬호, JTBC 자원등판

입력 2013-03-08 20:10 수정 2013-03-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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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박찬호, JTBC 자원등판


박찬호가 WBC 해설위원으로 복귀한다.

박찬호는 10일 오전 10시5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체이스필드 구장에서 열리는 2013 WBC 본선 1라운드 D조 미국-이탈리아 전 해설을 맡는다. 박찬호는 당초 2013 WBC의 한국 경기에서만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메이저리거가 본격 출격하는 미국 경기로 해설위원에 복귀한다.

이날 경기는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격파하며 파란을 일으킨 이탈리아가 전원 메이저리거인 야구 종주국 미국을 맞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가 관심사.

박찬호와 한국 경기를 함께 중계했던 임경진 캐스터, 송재우 해설위원도 이 경기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며 야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JTBC는 이 경기를 오전 10시50분부터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도전은 아쉽게 끝을 맺었지만 박찬호의 해설은 계속된다. 박찬호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는 2013 WBC 챔피언십 라운드 3경기에서 다시 해설자로 나서며, JTBC는 챔피언십 라운드 3경기를 모두 위성 생중계할 예정이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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