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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선수 정보도 술술…' 송재우, '해설의 신' 등극

입력 2013-03-05 03:15 수정 2013-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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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우 JTBC 해설위원이 새로운 '해설의 신'으로 등극했다.

대만 현지에서 박찬호 해설위원, 임경진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재우 해설위원은 WBC 본선 첫 경기 네덜란드전에 이어 호주전에서도 명쾌한 해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다수의 야구 전문가들도 전력 분석에 애를 먹은 호주팀에 대한 전체적인 전력 분석은 물론, 선수 개개인에 대한 세밀한 정보를 막힘없이 제공하며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야구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송재우 위원의 해설은 야구 백과사전", "송재우-박찬호 해설 조합은 역대 최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해설을 하지 않을 때는 어떤 일을 하는 지 궁금하다"며 송 위원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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