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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공, 지저분합니다" 박찬호의 디스 퍼레이드

입력 2013-03-05 06:45 수정 2013-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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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불만을 많이 했다고는 들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뛴 적이 있는 브래드 토마스가 호주의 투수로 등판하자 "왼손 마무리 투수가 있었다고는 하는데…"라고 운을 떼며.

"과거 마이크 피아자가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LA다저스 시절 배터리를 이뤘던 포수 마이크 피아자가 주자가 살아나갔을 때 책임 회피를 위해 2스트라이크만 되면 다음 사인은 꼭 직구를 요청했다며.

"정대현 투수, 공이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정대현의 변화무쌍한 공의 움직임이 매우 위력적이란 표현을 직설적으로 전하며.

"강민호, 정말 좋은 타자지만…"

김태균의 타석 때 강민호를 떠올리며 '강민호가 김태균의 타격을 잘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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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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