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박찬호 "쾌승 거둔 대표팀, 오늘 숙소 분위기는 아마…"

입력 2013-03-05 01:20 수정 2013-03-05 08: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첫 경기 네덜란드전에서 0-5 충격패를 당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후배들에게 '따뜻한 김치찌개'를 추천했던 박찬호가 승리를 거둔 대표팀의 숙소 분위기를 예상하면서 또 한 번 김치찌개를 언급했다.

박찬호는 4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B조 2차전 호주전에서 6-0 쾌승을 거둔 대표팀의 숙소 분위기에 대한 예상을 해달라는 임경진 캐스터의 요청에 "이런 경기를 하고 나면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 다리가 좀 안 좋았던 강민호도 통증을 못 느낄 것이다. 오늘도 아마 숙소에서 김치찌개를 먹지 않을까 싶다"며 농담까지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박찬호 "베테랑의 모습, 바로 이거다!" 이승엽 무한 칭찬 "네덜란드 포수, 심판과 영어로 얘기하더라" 음모론 제기? 박찬호 "대만의 '쫓기는 분위기'를 잘 활용해야" 박찬호 "노경은, 걱정돼 보냈더니 답장으로 온 말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시선, WBC에 쏠렸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