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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국서 무대 와르르…80여명 동시 추락

입력 2015-05-11 21:20 수정 2015-05-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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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서 무대 와르르…80여명 추락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가 내려앉으면서 80여명이 한꺼번에 추락합니다. 지난 9일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열린 노동자들의 노래 경연 리허설 중 무대가 2m 아래로 꺼지면서 적어도 8명이 다쳤습니다.

2. 중국 관광객 택시서 7300만원 되찾아

중국인 관광객 유커들의 여행자금 7천3백만원이 든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린 중국동포가 한 시간 만에 돈을 되찾았습니다. 분실 직후 경찰관의 제안으로 교통방송을 통해 사연이 알려졌고, 택시기사 윤모 씨가 방송을 듣고 돈을 돌려줬습니다.

3. 끼어든 택시에 '비비탄'…40대 붙잡아

자신의 앞으로 끼어든 택시를 뒤쫓아가 플라스틱 총알인 비비탄을 쏜 40대 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비비탄 총은 한달 전 대형마트 쓰레기 하차장에서 주워 보관해온 것으로,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4. 3백만원 이상 송금, 30분 지나야 인출

다음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3백만원 이상을 송금받을 경우 30분이 지나야 인출할 수 있습니다.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30분 내에 급히 돈을 찾아야 한다면 직접 금융사 창구를 찾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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