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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지역 택시 표시등에 '서울' 표기

입력 2015-05-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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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지역 택시 표시등에 '서울' 표기

이달 말까지 서울 지역 택시의 지붕에 붙어 있는 표시등의 앞면에 '서울'이라고 표기됩니다. 서울시는 심야 시간 경기나 인천 지역의 택시를 잡고 벌어지는 승차거부 시비를 줄이기 위해, 표시등을 이 같이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2. "신축으로 일조권 침해 심하다면 배상"

건물이 규정대로 지어졌더라도 일조권 침해가 사회통념상 참고 지낼 한도를 넘으면, 위법행위로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의정부지법은 김모 씨가 신축 건물 건축주에게 2천 5백 5십만원을 배상하라고 낸 소송에서 70%를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3. 미 중남부서 잇단 토네이도…피해 속출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와 캔자스주 등에서 현지시간 6일 수차례 토네이도가 불어닥치면서 13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고 차량이 뒤집히거나 주택 지붕이 벗겨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4. 진짜 외계인? '로즈웰 사진' 추가공개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서 추락한 미확인비행물체 UFO에서 발견된 외계인 추정 사체 사진이 멕시코의 한 TV프로그램에서 공개됐습니다. 키 90cm의 사람 모양을 한 생물체의 사진입니다. 전문가들은 5년간 검증을 거쳐 신뢰성이 높다고 평가했지만, 미 항공우주국은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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